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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도쿄집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28 07: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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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이 일본 활동을 위해 마련한 도쿄 하우스를 데뷔 후 처음 공개했다. 집 안에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대저택에서 생활하면서도 세일 상품을 찾고 자투리 채소를 키우는 알뜰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본 도쿄 생활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일본 진출 초기부터 현지에서 정상급 가수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도 돌아봤다.

이날 ‘편스토랑’ 제작진은 도쿄 중심가에 위치한 김재중의 집을 찾았다. 앞서 촬영 도중 “나중에 일본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말했던 김재중은 실제로 제작진이 찾아오자 “그냥 던진 말이었는데…”라며 웃었다.

공개된 도쿄 하우스는 넓은 공간과 높은 층고를 자랑했다. 집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으며 평소 요리를 즐기는 김재중을 위한 넓은 주방도 자리했다. 김재중은 침실과 욕실 등 개인 공간까지 공개했다.

화려한 집과 대비되는 김재중의 절약 습관도 공개됐다. 그는 일본에서 한국 양념과 식재료 가격이 비싸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다고 밝혔다. 냉장고에는 직접 만든 김치와 한국 양념은 물론 밥과 채소를 소분해 냉동해 둔 모습이 포착됐다. 팽이버섯과 양파 등 자투리 채소도 직접 키워 먹고 있었다.

김재중은 세일 중인 마트를 찾아 고기와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하며 “절약정신”을 외쳤다. 이후 고추장 무생채와 고추냉이 무생채, 3000원대 매콤 냉메밀면, 4000원대 오야코동 등 일본 생활을 하며 익힌 가성비 요리도 선보였다.

일본 진출 초기의 기억도 떠올렸다. 김재중은 처음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밑바닥부터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한국에 돌아오고 싶었다”며 쉽지 않았던 현지 활동 초기를 돌아봤다.

현재 달라진 위상도 확인됐다. 거리를 걷던 김재중을 알아본 일본 팬들의 사진과 사인 요청이 이어졌고, 김재중은 팬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시간을 보냈다.

방송 말미에는 김재중이 도쿄 하라주쿠를 찾는 모습과 일본의 유명 스타가 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김재중의 도쿄 일상 2탄이 이어질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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