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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마운자로 중단…탈모 왔다

서정민 기자
2026-08-27 0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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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는 케이윌’


가수 케이윌이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투약 후 머리카락이 빠지는 변화를 겪었다며 투약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두피 검사에서는 ‘1차 탈모’ 진단까지 받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탈모 1차 진단받고 발등에 불 떨어진 케이윌의 쉬운 탈모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최근 마운자로 투약을 중단했다며 “안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살이 빠지면서 머리가 빠지는 게 보이니까 전에 없던 상황들이 펼쳐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카락이 원래 얇은데 더 얇아졌다”며 급격한 체중 감량 이후 모발이 빠지고 가늘어지는 변화를 체감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운동 후 땀에 젖은 머리 때문에 모발이 비어 보였던 경험도 전했다.

케이윌은 “아침에 운동을 하는데 땀이 계속 나니까 옆머리가 젖어 있었다”며 “정영주 누나가 와서 ‘잠깐만 와 봐’라면서 옆머리를 만졌다. 아마 비어 보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숱이 많으니까 땀이 나도 그럴 일이 없었다”며 “지금 머리숱이 없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비어 보이는 상태가 됐다.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실제 두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헤드스파 전문점을 찾았다. 검사 결과 ‘1차 탈모가 왔다’는 설명을 들은 그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형적인 M자나 O자 형태의 탈모는 아니라는 설명에는 안도했다.

앞서 케이윌은 지난 2월 마운자로와 식단, 운동을 병행해 약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도 마운자로와 운동, 식단을 병행해 10kg 이상 감량했으며 이후 일부 체중이 다시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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