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동하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성공을 뒤로하고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 사고의 진실을 추적하는 황금가 장손 차승윤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황금가로 돌아온 차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집 앞에 선 그는 오랜만에 마주한 풍경을 바라보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누군가를 향해 냉철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엄마가 미쳤어요’ 속 차승윤은 사람보다 옷을 중요하게 여길 만큼 일에 대한 기준이 확고한 인물이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실력은 물론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능력까지 갖췄다.
동하는 성공한 디자이너의 여유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비롯해 부모님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 품어온 상처까지 차승윤의 복합적인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일할 때와 가족 앞에서 확연하게 달라지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진은 “동하 배우는 차승윤의 절제된 말투와 냉정한 태도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힘을 싣고 있다”며 “화려한 성공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차승윤이 어떤 방식으로 과거의 진실을 좇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KBS 1TV ‘엄마가 미쳤어요’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