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유정이 브브걸을 떠난 뒤 첫 솔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워터밤’ 무대를 두고는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무대는 브브걸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해온 남유정의 첫 솔로 무대이자 첫 ‘워터밤’ 출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 ‘띱’을 통해 “팀을 할 때도 혼자 솔로곡을 내본 적이 없다”며 무대에 대한 부담과 설렘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공연 영상이 공개된 뒤 반응은 엇갈렸다. 리메이크곡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져 남유정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에는 아쉬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워터밤’에 어울리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부족했다는 지적과 함께 브브걸 시절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비교하는 반응도 있었다.
반면 첫 솔로 무대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한다는 응원도 이어졌다. 팀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첫 무대라는 점에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남유정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롤린’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치맛바람’, ‘운전만 해’ 등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 브브걸을 떠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