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4시간 19% 급등, 리플·솔라나 동반 상승, 도지코인 흐름도 주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낮아지고 현물 ETF 자금이 순유입으로 돌아서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매수세가 확산했다. 특히 이더리움이 2,000달러를 다시 넘어서며 비트코인보다 강한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이더리움(ETH)은 2,271.28달러로 24시간 동안 19.3% 급등했다. 최근 7일 21.1%, 30일 19.9% 상승하며 주요 코인 가운데 가장 가파른 반등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지난 19일에도 한때 2,000달러를 회복하며 강세 신호를 보였고, 현재의 상승은 기관 수요 회복과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가 결합한 결과로 해석된다.

리플 코인(XRP)은 1.13달러로 24시간 기준 12.7% 올랐다. 7일 기준 11.9% 상승했으나, 30일 수익률은 1.2%에 그쳐 단기 반등이 장기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더 확인이 필요하다.
솔라나(SOL)는 85.93달러로 24시간 동안 12.5%, 최근 7일간 14.0% 상승했다. 30일 기준 상승률도 11.2%에 달한다. 시장 강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요 알트코인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도지코인(DOGE)은 0.07556달러로 전일대비 8.1% 상승, 밈코인 특성상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급등 국면에서 변동성이 더 크게 확대될 수 있어 거래량과 실시간 등락률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시간 가격 정보는 거래소별로 다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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