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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해남 보양식·달마산 돌계단

서정민 기자
2026-08-20 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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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김풍, 뮤지, 안재현이 ‘끼리끼리’ 해남 여행을 마무리했다. 안재현은 멸치잡이 선장의 뜻밖의 제안에 당황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30초 만에 망가뜨리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끼리끼리’에서는 김풍, 뮤지, 안재현이 해남에서 보양과 휴식을 즐기며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꼴뚜기회를 먹고 있던 멸치잡이 선장을 만났다. 회를 맛본 안재현은 “여기 남고 싶다”고 감탄했고, 선장은 곧바로 함께 멸치잡이를 가자고 제안했다. 예상하지 못한 답변에 당황한 안재현은 김풍과 뮤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냈다.

해변에서는 여행 첫날 구입한 장난감을 꺼냈다. 그러나 안재현이 포장을 뜯은 지 약 30초 만에 장난감이 망가졌고 김풍과 뮤지는 헛웃음을 터뜨렸다. 안재현은 망가진 장난감으로도 충분히 놀 수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끼리끼리’ 세 사람은 해변에서 ‘한 발 뛰기’ 놀이를 즐겼다. 김풍과 뮤지가 예상 밖의 실력을 발휘하자 안재현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듯 서둘러 게임을 끝내려 해 웃음을 더했다.

해남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달마산 도솔암이었다. 돌계단을 따라 암자로 향한 세 사람은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했고, 각자 기도를 올리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김풍은 “아이의 마음으로 여행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는 “필요 이상으로 보양한 느낌”이라며 “이제 나약하지 않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맛있는 삼합이었다”며 세 사람의 여행을 표현했다.

이번 ‘끼리끼리’에서는 서로 다른 여행 취향을 가진 김풍, 뮤지, 안재현이 보양 음식과 놀이, 휴식을 함께 즐기며 각자의 방식으로 체력을 충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음 방송에서는 이창섭, 정진운, 소유가 마지막 ‘끼리’ 주자로 일본 다카마쓰 여행에 나선다. ‘끼리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끼리끼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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