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가 ‘거제 야호’로 맺은 거제시와의 인연을 이어가며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리센느와 거제시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외친 ‘거제 야호’가 SNS와 숏폼 플랫폼을 통해 화제를 모으면서 거제가 주목받았고, 거제시는 지난 5월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리센느는 거제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콘텐츠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홍보에 힘을 보탰다.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통해 거제를 알리며 지역과 대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는 그 인연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광복절 연휴 기간 거제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 농경지 침수는 물론 산사태와 정전·단수 등 피해가 잇따르자 리센느가 직접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를 전한 것이다.
리센느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기업도 나눔에 동참했다. 해당 기업은 거제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와 팬덤, 기업이 잇따라 기부에 나서면서 ‘거제 야호’로 시작된 리센느와 거제의 인연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거제에는 누적 928.0㎜의 비가 내리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