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디스 앤드 댓’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올랐다.
‘디스 앤드 댓’은 이번 집계 기간 미국에서 36만9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간 성적이다. 이 가운데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은 35만7000장으로 집계됐다.
빌보드 200은 실물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 등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빌보드는 ‘디스 앤드 댓’이 포토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 수집용 구성품을 포함한 17종의 실물 음반과 8종의 디지털 다운로드 음반을 선보인 점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앨범부터 9개 앨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2022년 ‘오디너리’로 해당 차트 정상에 데뷔한 이후 ‘맥시던트’, ‘파이브 스타’, ‘락스타’, ‘에이트’, ‘합’, ‘카르마’, ‘두 잇’까지 차트에 진입한 모든 앨범을 1위에 올렸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역사상 그룹 가운데 롤링스톤스와 함께 두 번째로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전체 가수 기준으로는 비틀스가 19개의 1위 앨범으로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새 월드투어 ‘런 잇’과 남미 지역 음악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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