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명절 대표 예능 ‘아육대’가 올해 추석에는 시청자들과 만나지 못한다. 아시안게임과 추석 연휴 일정이 겹치면서 올해 대회는 편성되지 않을 전망이다.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MBC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이다. 2010년 ‘제1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해 매년 명절마다 스타들의 경기와 예상 밖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해까지 약 15년간 명맥을 이어온 ‘아육대’는 올해 추석을 건너뛰게 됐다. 특히 아시안게임과 방송 일정이 맞물리면서 프로그램 편성이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5 추석특집 아육대’에는 15주년을 맞아 61개 팀, 총 374명의 아이돌이 출전했다. 육상을 비롯해 씨름, 권총사격,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며 명절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올해 추석에는 ‘아육대’를 대신해 어떤 프로그램들이 명절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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