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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6, 최지수·김아영 재회

서정민 기자
2026-08-13 0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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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6'


배우 최지수가 ‘심야괴담회6’에 출연해 ‘겁쟁이 괴담 마니아’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데뷔 초 함께 연기했던 김아영과 뜻밖의 재회를 하며 눈물을 쏟은 사연도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6’ 9회에는 아르바이트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최지수가 출연한다.

이날 최지수는 “겁쟁이지만 무서운 걸 즐긴다”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한다. 평소 ‘심야괴담회6’를 즐겨보고 방송에서 접한 괴담을 친구들에게 직접 들려줄 정도로 괴담 낭독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힌다.

그러나 44명의 어둑시니를 직접 마주한 최지수는 “겁이 많아서 소리를 많이 지를 것 같다”며 시작부터 비명을 예고한다. 괴담을 접한 뒤에는 “소름이 쫙 돋는다”며 온몸을 긁는 등 솔직한 반응을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심야괴담회6’에서는 최지수와 김아영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최지수의 데뷔 초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사이로, 녹화 전 대기실에서 다시 만나 눈물을 쏟는다.

최지수는 김아영을 향해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잘 된 거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울컥하고, 김아영 역시 눈시울을 붉힌다. 하지만 MC들은 “선의의 경쟁이다”, “서로를 잡아야 한다”며 두 사람의 재회를 순식간에 경쟁 구도로 만들어 웃음을 더한다.

이날 ‘심야괴담회6’에서는 정체불명의 아이를 쫓으며 시작된 기이한 악몽 ‘한밤의 빨래’, 다시 한집에 모인 세 모녀에게 벌어진 비극을 담은 ‘세 모녀’, 비 오는 날마다 상담실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노크를 다룬 ‘도둑비’ 등 세 편의 괴담이 소개된다.

44명의 어둑시니 가운데 모든 촛불을 받는 ‘완불’이 아홉 번째 밤에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최지수가 출연하는 MBC ‘심야괴담회6’ 9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6’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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