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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4’ 변요한의 승부수

서정민 기자
2026-08-12 0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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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거친 승부사 장태영으로 변신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전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변요한이 연기하는 장태영은 타고난 승부 감각과 직감으로 도박판은 물론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시킨 인물이다. 하지만 성공에 취해 절친한 파트너 박태영의 질투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이후 복수를 위해 다시 판에 뛰어들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공개된 ‘타짜: 벨제붑의 노래’ 캐릭터 스틸에는 도박판을 휘어잡는 장태영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현장 스틸에서는 글로벌 카지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장태영은 변요한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가장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로 꼽힌다. 화려한 홀덤과 카지노를 배경으로 특유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승부사 기질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작 시리즈 가운데 ‘벨제붑의 노래’를 가장 인상 깊게 봤다는 변요한은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더 좋은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었다”며 “최국희 감독과 좋은 배우들이 함께해 든든했고, 우리만의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변요한과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가 출연하고 최국희 감독이 연출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20년간 이어진 ‘타짜’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올 추석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싸이더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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