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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으로 음방 출격

김연수 기자
2026-08-07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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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으로 음방 출격 (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그룹 세븐틴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흥겨운 매력을 선보였다.

디노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피철인 미니 1집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와 수록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무대를 꾸몄다. 흥겨운 퍼포먼스부터 감성적인 보컬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놀아보세 (prod. Hitchhiker)’ 무대에서는 한국적인 흥과 EDM 트랩 사운드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강강술래를 연상시키는 동선과 강렬한 비트 위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디노는 랩과 보컬,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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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으로 음방 출격 (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반면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에서는 차분한 시티팝 감성을 담아냈다. 디노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완성하며 앞선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피철인 프로젝트 ‘吉BOARD’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디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주요 음반 차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는 공개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진입했으며, 후렴구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와 자유롭게 춤을 추는 ‘막춤’ 챌린지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노는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가요대전 Summer’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무대를 이어간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디노 X 피철인 [吉BOARD SHOW]’를 개최한다. 공연은 FC 멤버십 선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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