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한국 미식의 깊이를 경험한다.
먼저 이탈리아 셰프들은 대한민국 제1호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스님과 만남을 가진다. 평소 방송 출연이 많지 않은 선재스님이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셰프들과 한국 사찰음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담근 장을 선물하는 특별한 순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서울신라호텔 미슐랭 2스타 ‘라연’의 차도영 헤드 셰프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라연’은 한식을 기반으로 제철 식재료와 한국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한국 파인 다이닝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평소 한국의 미슐랭 셰프와의 만남을 기대해왔던 이탈리아 미슐랭 2스타 셰프 다니엘레의 바람도 이날 실현된다. 총 8개의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요리 철학과 식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특별한 교류를 펼친다.
특히 셰프들은 국적과 장르를 넘어 음식으로 소통하며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하는 등 쉽게 만나기 어려운 미식가들의 진솔한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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