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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규 코너 첫선

송미희 기자
2026-08-02 0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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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규 코너 첫선 (제공: KBS2)


'개그콘서트' 신인 개그맨들이 의기투합한 신규 코너 '네가 사는 그 집'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네가 사는 그 집'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심곡 파출소'까지 다양한 코너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가 사는 그 집'은 34기 개그맨 손유담, 서성경, 유연조, 윤재웅, 황혜선이 호흡을 맞춘 코너다.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찾아온 남자친구가 가족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여장까지 감행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을 그린 콩트다.

손유담은 여자친구, 유연조는 여장까지 불사하는 남자친구 역을 맡았다. 여기에 황혜선은 언니, 서성경은 동생, 윤재웅은 오빠로 등장해 두 사람을 끊임없이 난처한 상황으로 몰아넣으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만들어낸다. 신인 개그맨들의 신선한 호흡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심곡 파출소'에서는 AI 로봇 '휴먼이' 강명선이 안면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관상을 살펴본다. 송필근은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보더니 자신의 관상도 분석해 달라고 요청하고, 휴먼이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휴먼이'는 자신의 하반신이 고장 났다는 말에 한이 맺힌 외침을 터뜨리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송필근은 "KBS에서 뭐 하는 거냐"라고 타박하고, 휴먼이는 송필근에게 직접 개그를 보여달라고 제안한다. 이에 송필근이 회심의 개그를 선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늘(2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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