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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철부지 재벌→정식 형사 됐다

정혜진 기자
2026-07-31 1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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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철부지 재벌→정식 형사 됐다 (제공: SBS)


배우 안보현이 '재벌X형사2'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층 성장한 형사 진이수로 돌아와 액션부터 코믹, 인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돌파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가 펼치는 공조 수사극이다.

시즌1에서 진이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안보현은 이번에도 막강한 재력과 인맥을 무기로 사건 해결에 나서는 재벌형사로 돌아온다. 특히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정식 형사가 된 진이수의 한층 달라진 모습이 새 시즌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새로운 팀장 주혜라와의 관계도 흥미를 더한다. 경찰학교 시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사람이 팀장과 팀원으로 다시 만나 티격태격하는 호흡을 예고한 가운데, 안보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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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철부지 재벌→정식 형사 됐다 (제공: SBS)


전용기를 타고 해외 수사에 나설 만큼 스케일 큰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주혜라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반전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여유 넘치는 재벌의 모습과 '대형견' 같은 친근한 면모가 어우러지며 진이수만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완벽한 수트핏과 훤칠한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사이다 액션은 물론, 미워할 수 없는 쾌활함 이면에 숨겨진 따뜻한 인간미까지. 진이수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면모가 안보현의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를 만나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군검사 도베르만’, ‘재벌X형사’를 비롯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베테랑 2’, ‘악마가 이사왔다’ 등 매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안보현. 매 작품마다 세밀한 캐릭터 흡수력과 뚝심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그는, 이번 ‘재벌X형사2’를 통해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작품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을 예정이다.

이에 안보현만의 색깔로 또 다시 그려질 진이수의 두 번째 이야기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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