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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종커플 2쌍

서정민 기자
2026-07-31 07: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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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두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하며 ‘나솔사계’의 3박 4일 로맨스가 막을 내렸다. 8기 영수와 여자 2호, 26기 영철과 여자 4호가 서로를 선택하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경력직’ 솔로남과 ‘짝’ 출신 여성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나솔사계’에서 8기 영수는 여자 2호, 여자 3호와 마지막 2대1 데이트를 진행했다. 여자 3호는 두 사람의 기류를 의식한 데다 아버지의 문자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여자 2호 역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8기 영수는 “방해한 게 전혀 아니다. 난 내 마음 가는 대로 했다”며 여자 3호를 다독였고, 여자 2호와도 오해를 풀며 분위기를 정리했다.

이어진 일대일 대화에서 여자 2호는 “너야”라며 8기 영수에게 직진했고, 8기 영수 역시 “감정을 나누는 일에 미안할 건 없다”며 진심을 받아들였다. 이후 여자 3호와 대화를 마친 그는 인터뷰에서 “감정 기복이 심해 보였다. 저는 그런 모습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마음을 정리했음을 밝혔다.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8기 영수와 여자 2호가 처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여자 2호는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손을 맞잡으며 애정을 표현했고,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함께 있는 내내 편했다. 이제는 됐다 싶었다”며 확신을 드러냈다.

17기 영수는 여자 1호와 데이트를 했지만 끝내 확신을 보이지 못했다. 여자 1호는 “처음부터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더라면 달라졌을까”라며 눈물을 흘렸고, 17기 영수는 여전히 여자 4호를 떠올렸다고 털어놨다.

이후 여자 4호는 17기 영수에게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인데 자꾸 방어적으로 말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17기 영수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데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며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최종 선택에서는 26기 영철과 여자 4호가 첫 번째 커플이 됐고, 8기 영수와 여자 2호도 서로를 선택하며 두 번째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반면 1기 영호, 7기 영호, 12기 영철, 17기 영수, 여자 1호, 여자 3호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여자 5호는 17기 영수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마지막까지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로운 ‘솔로민박’ 이야기는 오는 8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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