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dle (아이들)과 우기가 중국 음악 시장에서 나란히 정상급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월 발매한 ‘Mono (Feat. skaiwater)’는 최우수 곡과 고득점 곡 상위 10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아이들만의 음악 색깔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들은 데뷔 후 처음 디지털 싱글로 지상파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텐센트 뮤직 차트와 QQ뮤직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현지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달 6일 발표한 미니 9집 타이틀곡 ‘Gimme Dat Love’ 역시 텐센트 뮤직 한국 차트와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일간·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우기는 TME 2026년 상반기 한국 차트에서 최우수 솔로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은 올해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최다 스트리밍 부문 1위와 함께 최우수 곡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Radio (Dum-Dum)’은 발매 후 현재까지 텐센트 뮤직 한국 차트에서 71주째 연속 TOP10에 랭크되며 매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아이들은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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