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개봉 첫날 성적이다. 기존 기록인 ‘스파이더맨: 홈커밍’(54만 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67만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63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의 새로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으로 열연했다.
개봉 직후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9.8점, 메가박스 9.1점 등 높은 실관람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기존 시리즈를 뛰어넘는 액션 스케일과 한층 깊어진 피터 파커의 성장 서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 톰 홀랜드가 표현한 인간적인 히어로의 변화와 피터, MJ, 네드의 관계성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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