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레레가 3년 동안 기다려온 해녀 체험에 나선다. 거제 바다에서 생애 첫 물질에 도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과 파브리가 거제를 찾아 해녀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거제로 향하는 길에는 파브리가 직접 준비한 김밥으로 아침 식사가 이어진다. 한국 김밥을 처음 맛본 셰프들은 맛에 감탄하고, 재료를 맞히는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채소 요리만으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마테오가 예상치 못한 문제에 막히며 웃음을 자아낸다.
거제에 도착한 셰프들은 한국해녀사관학교 교장인 최영희 해녀를 만나 해녀의 역사와 물질 노하우를 배우며 본격적인 체험에 나선다.
하지만 해녀복과 장비를 착용하는 과정부터 쉽지 않은 도전이 이어진다. 특히 파브리는 큰 두상 때문에 수모가 맞지 않자 "뇌가 커서 그렇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 거제 앞바다에 입수한 셰프들은 생애 첫 물질에 도전한다. 레레는 벅찬 감동을 드러낸 반면, 파브리는 차가운 바닷물에 비명을 지르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 재미를 더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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