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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복귀

서정민 기자
2026-07-30 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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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효진의 이중생활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육아휴직을 마친 킬러의 복귀와 '킹피셔' 귀환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 유보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킬러와 회사원으로 동시에 복귀한 유보나(공효진)의 일상이 담겼다. 훈련장에서는 프로 킬러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두루미전자 영업3팀 부장으로 첫 출근에 나서는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시어머니의 가게에서 양배추를 손질하는 장면에서는 날카로운 칼솜씨로 숨겨진 킬러 본능을 드러낸다.

‘유부녀 킬러’에서 두루미전자 영업3팀 팀장 김봉팔(성동일)은 복직한 유보나를 반기자마자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제안한다. 엄마가 된 킹피셔가 현실과 임무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총기 저격 사건은 또 다른 긴장감을 예고한다. 권태성(정준원)은 킹피셔의 귀환 소식에 굳은 표정을 짓고, 과거 킹피셔 전담 기자였던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강력반 형사 이동진(이상이)도 사건 현장에 남겨진 총알을 통해 킹피셔의 복귀를 직감한다. 과거 사건으로 좌절을 겪었던 그는 강력반 에이스의 자존심을 걸고 집요한 추적에 나서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효진이 육아와 킬러라는 상반된 삶을 오가는 워킹맘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액션과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부녀 킬러’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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