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기부전으로 갈등을 겪는 4년 차 커플의 사연이 ‘연애전쟁’에서 공개된다.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가 허락한 외도였다"는 고백에 서장훈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JTBC ‘연애전쟁’은 성적 문제와 외도, 사랑의 의미를 둘러싼 커플의 갈등을 다루며 또 한 번 뜨거운 논쟁을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단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게 잘 맞는다”고 말하며 갈등의 원인을 털어놓는다. 문제는 남자친구의 발기부전이었다. 그는 “육체적 사랑이 중요하다”며 “남자친구에게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허락한 외도였다”며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린다. 뜻밖의 고백에 이효리, 김희철, 정이랑은 말을 잇지 못했고, 서장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강하게 반응했다.
서장훈은 “이건 ‘이혼숙려캠프’에도 못 나올 사연”이라며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냈고, 외도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가는 커플에게 “사랑이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갈등을 분석하고 관계의 향방을 함께 고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5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JTB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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