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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블랙퀸즈 역전승

서정민 기자
2026-07-24 0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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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해머스스톰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송아와 김온아의 연속 쓰리런 홈런을 앞세워 분위기를 뒤집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승부를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 3회에서는 블랙퀸즈가 전국대회 우승 7회의 강호 해머스스톰과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 선발 장수영이 제구 난조로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했고, 이어 등판한 박하얀도 흔들리며 블랙퀸즈는 0-4로 끌려갔다. 하지만 세 번째 투수 박민서가 연속 삼진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반격은 3회 말 시작됐다. 주수진의 2루타와 이수연의 출루로 기회를 만든 블랙퀸즈는 송아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다. 이어 김온아도 쓰리런 홈런을 폭발시키며 단숨에 6-4 역전에 성공했고, 이수연의 3타점 3루타까지 더해져 9-4까지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도 박민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공 7개만으로 삼자범퇴를 완성하는 등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위기에서 팀을 지켜냈다.

4회에는 네 번째 투수 송아가 등판해 2점 홈런을 허용하며 6-9까지 추격을 받았지만, 마지막 타자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블랙퀸즈가 역전승을 지켜낼 수 있을지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야구여왕2’는 7월 2주 차 굿데이터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목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퀸즈와 해머스스톰의 경기 결과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2’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채널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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