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남궁민의 충격적인 ‘유치장 행’이 포착됐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 입체적인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배우들의 호연과 눈 뗄 틈 없이 전개되는 긴박한 서사가 범죄스릴러의 진수를 안겨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결혼의 완성’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결국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의 집을 찾아낸 끝에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구출했지만 차를 몰고 도망치던 도중 노만희로부터 역습을 당하는 ‘분노의 삽자루 피습 엔딩’이 펼쳐져 궁금증을 높였다.
오늘(25일) 방송될 7회에서는 남궁민이 수술을 끝내자마자 경찰들에게 연행돼 납치 용의자로 유치장에 갇히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선사한다.
극 중 강태주는 수술을 마치고 나온 직후 경찰들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고, 반면 얼굴 곳곳에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세윤은 남편 강태주가 붙들려가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본다.
강태주도 고세윤 쪽을 바라보면서 복잡한 감정의 부부간 시선 맞춤이 이뤄진 가운데 강태주가 유치장 안에 갇힌 채 철창 사이로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리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궁민은 ‘수술 후 유치장 행’ 장면에서 강태주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폭발이 아닌 절제로 차분하게 표현하며 현장 모두를 집중시켰다. 남궁민은 굳게 다문 입술과 단호한 눈빛으로, 아내를 구출했지만 납치 용의자로 유치장에 끌려가는 강태주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냈다.
또한 남궁민은 유치장에 갇힌 채 여러 가지 생각에 사로잡힌 강태주의 심리와 내면을 섬세하게 구현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완벽하게 증명했다.
제작진 측은 “7회(오늘) 방송은 ‘결혼의 완성’이 본격적인 2막을 통해 엄청난 대반전을 가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촘촘히 쌓여온 복선들이 어떤 방향에서 풀어질지,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버릴 반전 서사를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오늘 밤 9시 2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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