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에서 도망자 신분을 벗고 다시 메스를 든 의사로 돌아온다. 아내를 납치한 범인을 직접 수술해야 하는 극한의 선택 앞에 선 강태주의 운명이 긴장감을 높인다.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은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3주 연속 유지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7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가 생사의 갈림길에 선 김경애(이상희)를 살리기 위해 다시 수술복을 입고 수술실에 들어선다. 아내 고세윤(이설)을 납치한 범인을 직접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사와 피해자 가족 사이의 딜레마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피가 얼굴과 마스크에 튄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메스를 잡고 수술을 지휘하는 강태주의 모습이 담겼다. 냉철한 판단력과 프로페셔널한 의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적인 몰입감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가 납치범 노만희(김대명)의 집에서 아내를 구출했지만, 탈출 도중 삽자루 습격을 당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이후 이어질 전개에서 강태주가 의사로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강태주가 도망자와 추격자를 벗어나 오직 환자를 살려야 하는 의사로 바뀌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남궁민의 신들린 연기력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결혼의 완성’ 7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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