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공감세포’ 강민아, 김명수에 입맞춤

송미희 기자
2026-07-19 09:57:49
기사 이미지
‘공감세포’ 강민아, 김명수에 입맞춤 (제공: 라이프타임)


김명수와 강민아가 감정 전이의 이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입을 맞췄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5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 유지안(강민아 분)의 재기를 돕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환은 누나 차송환(차민지 분)에게 비밀로 하는 조건으로 유지안과 3개월간 매니저 계약을 맺었다. 그는 유지안이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고, 제작진 미팅에서도 곁을 지키며 힘을 보탰다. 결국 유지안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후 유지안은 차은환이 오랫동안 품고 살아온 죄책감을 마주하게 됐다. 어린 시절 차은환은 아버지의 호흡기를 가지고 놀다 이를 돌려주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아버지를 따라가려던 차은환을 막던 차송환은 다리를 잃었고, 남매의 아버지는 현장에 남아 있던 아이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차은환의 감정을 전이받은 유지안은 눈물을 흘리며 그를 안아줬고, 이어 눈을 마주치면 감정 전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 뒤 차은환에게 키스했다.

다음 날 차은환은 자신을 어색하게 대하는 유지안의 속마음을 듣고 당황했다. 여기에 촬영장에서는 감정 전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그는 감정 전이의 역할이 바뀐 '역전이' 상태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유지안을 향한 부정적인 여론까지 이어지자 그는 결국 드라마 하차를 선언하며 마음을 닫았다.

차은환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지안의 갑질 폭로 영상을 다시 살펴봤다. 그는 영상 속 유지안의 말투가 평소와 달리 지나치게 완벽한 문장으로 구성된 점을 이상하게 여겼고, 누군가 대본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후 친분이 있는 형사에게 폭로자 신미정(박채원 분)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문경식(조현재 분) 감독을 찾아가 유지안에게 조연 오디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 한이진(권소현 분)이라는 사실에 망설이던 유지안은 차은환의 설득 끝에 다시 도전을 결심했다.

유지안의 복귀에 제동을 건 역전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댔다. 곰곰이 생각하던 차은환은 감정 전이가 시작된 날과 역전이가 일어난 날의 유일한 공통점은 ‘키스’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유지안은 키스를 제안했고, 그에게 입맞춤을 감행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한편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6회는 오늘(19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모바일(U+tv), 디즈니+에서는 20일(월) 00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