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가 거대한 욕망을 품은 빌런으로 돌아온다. 한쪽 눈을 가린 강렬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욕망의 덫’에서 주미란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인물이다. 복수의 주체였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이번에는 모든 비극의 시작점이 되는 빌런으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공개된 ‘욕망의 덫’ 티저 포스터에는 수많은 손에 둘러싸인 채 한쪽 눈을 가린 주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가져야 할 인생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는 문구와 차가운 눈빛은 욕망에 잠식된 인물의 내면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주미란을 감싸는 손은 그녀가 만들어낸 집착과 탐욕, 그리고 결국 스스로를 옭아매는 운명을 상징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는 주미란이라는 인물의 욕망의 시작과 끝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며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치열한 관계와 장서희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욕망의 덫’은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과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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