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덤 데이트와 ‘판도라QR’ 공개로 ‘누난 내게 여자야2’의 러브라인이 크게 흔들렸다. 메기남 김정원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출연진과 MC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15일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나이 공개 후 처음 진행된 ‘OLD&NEW 랜덤 데이트’와 ‘판도라QR’ 공개로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반면 ‘NEW’ 그룹에서는 최유진과 12살 연하 이시원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인형 선물과 셀프 사진 촬영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본 한혜진은 “오늘 안에 의자 부술 것 같다”고 웃었고, 딘딘은 “둘이 사귀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과 선물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현실 커플’ 가능성을 높였다.
이후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상대의 호감 1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판도라QR’이 공개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박지혜는 김정원이 첫날을 제외하고 계속 이진영을 선택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이진영은 “더 좋아졌다”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혜는 김정원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네 마음에 들어가 볼게”라고 직진했지만, 김정원은 확답을 피했다. 직후 김정원은 이진영에게 다가가 “나를 더 궁금해했으면 좋겠다”며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를 목격한 박지혜는 자리를 떠났다.
이를 본 딘딘은 “메기 역할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평했고, 한혜진은 “밀림의 왕은 정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혜가 “내 마음을 몰랐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이준한은 “그럼 저 남자 진짜 여우야”라고 직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누난 내게 여자야2’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누난 내게 여자야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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