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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민요한, 270억 반찬 부자

송미희 기자
2026-07-15 0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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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민요한, 270억 반찬 부자 (제공: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만 28세 나이로 연 매출 270억 원을 달성한 반찬 가게 대표 민요한이 출연한다.

오늘(1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백만장자인 민요한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전국 57개 매장을 운영하는 그는 연 매출 270억 원을 기록하며 1000여 가지 레시피를 앞세워 반찬 사업을 성장시켰다. 방송에서는 반찬 공장과 생산 과정은 물론, 서장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 특별한 메뉴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요한의 남다른 ‘효도 플렉스’도 공개된다. 그는 만 28세의 나이에 서울에 마련한 집에서 부모님, 누나와 함께 생활하며 가구와 인테리어는 물론 관리비와 생활비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 또한 "돈을 벌자마자 제일 먼저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고, 부모님이 자유롭게 쓰실 수 있도록 카드를 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민요한은 "부모님은 전기세가 얼마 나가는지도 모르신다"며 가족을 위해 가장의 역할을 맡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 청소와 택배 정리, 과일과 간식 준비까지 직접 챙기는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민요한은 자신의 성공 비결로 아버지를 꼽았다. 아버지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뒤에서 도와주고 싶었다"며 아들의 꿈을 적극 지원했다.

아버지는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에 보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매달 일정 금액의 용돈을 줬고, 민요한은 그 돈을 차곡차곡 모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요리 여행을 했다. 

집 안에는 아들만을 위한 전용 주방을 만들어줬고, 가족의 보름치 생활비를 들여 미슐랭 셰프의 디너쇼를 보내주는 등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부모님은 고생하는데 아들은 해외여행을 다닌다는 게… 성공했으니 아름다운 이야기지, 어떻게 보면 불효자 스토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부모님의 믿음과 아들의 도전이 만나 연 매출 270억 원 신화를 완성하기까지, '만 28세 청년 CEO' 민요한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오늘(15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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