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에서 최성국 가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식&원혁은 '남이가'를 선곡했고, 무대 도중 원곡자 서지오가 깜짝 등장했다. 김태원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해 배우 김기두와 함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김나희는 "김학래 선배님 아들 김동영 씨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을 한 이후 주변에서 ‘소개해 주겠다’며 연락이 왔다. 그렇게 만난 분과 올해 8월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하며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했다.
심재원은 이모 심혜진에게 바치는 린의 'My Destiny'를 선곡해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본 양수경은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최성국 가족은 아내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최성국의 아내는 'Maria'를 선곡했고, 가수 유미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더했다.
점수제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최성국 가족이 최고점을 받아 1위와 상금 1천만 원을 차지했다. 2위는 배기성, 3위는 김태원, 4위는 김나희에게 돌아갔다.
이후 최성국 가족, 배기성, 김태원, 김나희 TOP 4와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심형래, 그리고 심사위원 태진아의 깜짝 버스킹이 공개됐다. 김나희는 청첩장을 돌리며 "축가는 송가인, 사회는 이찬원이 해주기로 했다"며 초호화 결혼식을 예고했다. 그리고 배기성은 "녹화 일주일 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용기 내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게, '조선의 사랑꾼'에 너무 고맙다"고 먹먹한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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