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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페이크 다큐 코미디 ‘예능13국’ 첫 게스트 출격

김연수 기자
2026-07-10 1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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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페이크 다큐 코미디 ‘예능13국’ 첫 게스트 출격 (제공: 예능13국)


개그맨 권재관과 방송작가 이찬이 새 유튜브 채널 ‘예능13국’을 개설하고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코미디 콘텐츠를 선보인다.

‘예능13국’은 10일(오늘) 오후 7시 첫 공개되며, 방송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 군상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대표 코너인 ‘예능국 회의실’에서는 셀럽들이 가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콘텐츠는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는 방송국장, 경조사를 두 번해서 연예인들의 부조금을 챙기는 PD, 방송을 사적인 일에 이용해 광고비 리베이트를 받는 작가, 아티스트와 계약 종료 후 뒷이야기를 늘어놓는 매니저 등 방송가의 여러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국방TV 위문열차’ 등에 출연해 온 권재관은 극 중 개성 강한 PD 역할을 맡는다. 권재관은 과거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서 예능 PD 연기로 수석 합격한 이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입담과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재관의 후배 PD 역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이찬이 맡았다. 이찬은 ‘SNL 코리아’ 작가와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집필에 참여하는 등 약 15년간 방송계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장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꾸민다.

그룹 라붐 출신 배우 진예는 2년 차 막내 작가 역으로 MZ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연출은 영화 ‘캐치미’를 비롯해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현종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은 “업계의 현실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담긴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예능13국’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개되며, 첫 번째 게스트로 개그맨 임우일이 출연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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