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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의 제안’ 김윤식·박시우 공조 본격화

서정민 기자
2026-07-10 0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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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의 제안’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이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수사와 로맨스가 동시에 급물살을 타며 반전 엔딩까지 이어졌다.

10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검사실의 제안' 5·6화에서는 이채하(박시우)와 주태선(김윤식)이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하며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하는 한수진의 집에서 확보한 단서와 현장 검증에서 발견한 보험증서를 주태선에게 전달했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둘러싼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줬다.

이후 주태선은 이길영 사건 자료를 공유하며 이채하와 본격적인 공조 수사에 나섰다. 한수진을 추적하던 중 비닐하우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고, 과거 트라우마로 몸이 굳은 주태선을 대신해 이채하가 칼에 찔리는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고, 주태선은 이채하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검사실의 제안'에서는 고려인 김씨 사건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모텔에서 확보한 마약과 오자현의 혈액 성분이 일치하면서 마약 거래 연루 정황이 드러났고, 이채하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외삼촌의 부탁을 거절했다. 주태선 역시 외삼촌을 직접 제지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수사 말미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가 공개되며 반전이 펼쳐졌다. 증거물에서 탁씨 혈통의 DNA가 확인됐고, 오자현의 과거 연인이 탁성웅(김정태) 부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검사실의 제안'은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안고 살아온 수사관 이채하와 과거의 상처를 지닌 검사 주태선이 함께 사건의 진실을 쫓는 오피스 수사 로맨스 BL 드라마다. 공개 이후 웨이브 '오늘의 TOP20'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검사실의 제안'은 매주 금요일 자정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사진제공='검사실의 제안' 방송화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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