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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괴물 보컬 총출동

서정민 기자
2026-07-10 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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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괴물 보컬'들의 전설적인 라이브 무대가 다시 소환된다. '이십세기 힛-트쏭'이 폭발적인 성량으로 사랑받은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과 무대를 집중 조명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21회는 '지붕 뚫고 성량 킥! 힛-트쏭' 특집으로 꾸며져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들의 무대를 소개한다.

오프닝에서 김희철은 에일리, 김경호, 하현우를 언급하며 "세 사람의 공통점은 괴물 성량"이라고 말한다. 이에 이미주는 "성량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정확히 성량이 뭐냐"고 묻고, 김희철은 "목소리가 큰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소리를 강하고 오래 전달할 수 있는가"라고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다.

이어 두 MC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TV 스피커로도 폭발적인 성량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고 예고한다. 방송에서는 강렬한 성량으로 마이크와 스피커에 영향을 줄 정도였던 라이브 에피소드와 함께 KBS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명품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첫 순위로 소개된 박미경의 무대를 본 이미주는 "완전 라이브 아니냐"며 감탄하고, 김희철도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음역인데 어떻게 저렇게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박미경이 격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로 자리 잡았다고 전한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시대를 대표한 가수들의 음악과 당시의 시대상을 함께 돌아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 321회는 11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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