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TZY가 방콕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세 번째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ITZY는 지난 4일 임팩트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이후 다시 찾은 방콕에서 현지 팬들과 재회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예지의 ‘포켓’, 리아의 ‘어사일럼’, 류진의 ‘룩’, 채령의 ‘언디파인드’, 유나의 ‘탠저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워너비’, ‘마.피.아. In the morning’, ‘낫 샤이’, ‘로꼬’ 등 대표곡은 물론,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댓츠 어 노노’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 말미에는 팬덤 믿지(MIDZY)가 준비한 영상 이벤트가 공개돼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지난 방콕 공연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준비했다”며 “온 힘을 다한 무대였는데 우리의 마음이 믿지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ITZY는 앞으로 Manila, Macau, Taipei, London, Amsterdam, Paris, Frankfurt, Singapore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8월 8일과 9일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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