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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20년 지나도 여전했다… 3분 만에 다 팔린 팬미팅 티켓

이반지 기자
2026-07-06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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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20년 지나도 여전했다… 3분 만에 다 팔린 팬미팅 (사진: 아테나)


가수 규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규현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공연을 끝으로 팬미팅 ‘규현 20th 애니버서리 팬미팅 호텔 203’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상하이 등 아시아 4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데뷔 2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마다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타이베이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되면서 추가 회차를 편성했고, 이마저도 모두 매진돼 규현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호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팬미팅에서 규현은 총지배인으로 변신해 팬들을 맞이했다. 도시별로 다른 MC가 함께한 가운데 서울과 상하이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규현은 ‘고객의 소리 Q&A’, ‘호텔 역사 브리핑’, ‘마음세탁소’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질문에 답하고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댄스 챌린지와 단체 사진 촬영 등도 함께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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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20년 지나도 여전했다… 3분 만에 다 팔린 팬미팅 (사진: 안테나)



도시별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은혁과 ‘둘이 (You & I)’를 듀엣으로 선보였고, 도쿄에서는 일본 솔로곡 ‘Beautiful’과 ‘Kanade (奏)’, 타이베이에서는 ‘至少還有你’와 ‘那些年’을 열창하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깊은 밤을 날아서’를 비롯해 ‘U’, ‘Sorry Sorry’, ‘광화문에서’, ‘첫눈처럼’ 등 데뷔 20주년 메들리를 선보였으며, ‘마음세탁소’, ‘7년간의 사랑’, ‘그게 좋은거야’ 등으로 감미로운 라이브를 펼치며 ‘믿고 듣는 발라더’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규현은 앞으로도 앨범과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앨범 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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