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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최대훈 액션 폭발

서정민 기자
2026-07-04 08: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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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훈이 ‘김부장’에서 시원한 태권도 액션과 묵직한 의리를 앞세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대훈은 전직 북파 공작조이자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성한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드라마는 방송 초반부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방송된 ‘김부장’ 3회에서는 성한수의 본격적인 액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8.8%, 수도권 19.6%, 순간 최고 시청률 2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김부장’에서 성한수는 납치된 민지를 찾기 위해 김부장(소지섭)을 돕는다. 추적 장비가 갖춰진 벙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 태훈이가 같은 상황이었으면 나도 너부터 찾아갔을 것”이라며 친구를 끝까지 믿는 의리를 보여줬다.

최대훈은 특수임무국 요원들과의 대결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다운 발차기와 돌려차기 액션을 선보이며 통쾌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이어 폐공장에서 수적 열세에도 능청스러운 여유를 잃지 않은 채 일당백 전투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극 후반에는 민지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사실에 무너진 김부장을 다독이며 “너 아빠잖아. 어서 민지부터 찾자”고 말하는 장면으로 묵직한 감동도 전했다. 액션뿐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까지 담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최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김부장’에서도 안정적인 액션과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태권도 액션과 브레인 역할, 친구를 지키는 의리까지 아우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부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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