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김성규 액션 압도
배우 김성규가 ‘김부장’에서 거침없는 추격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냉철한 눈빛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강렬한 엔딩까지 장식했다.
‘김부장’에서 박강성은 가짜 ‘66번’ 김부장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고 남한에 잠입한다. 김부장의 집을 수색하던 그는 딸 민지의 학생증을 발견한 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박진철(윤경호)과 맞붙은 김성규는 좁은 공간을 활용한 거친 몸싸움과 권총을 사이에 둔 대치 장면을 현실감 있게 소화했다. 이어 민지의 행적을 집요하게 추적한 끝에 폐공장에서 김부장과 마주하며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
김성규는 냉철한 판단력과 추적 본능을 지닌 박강성을 절제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표현했다. 특히 윤경호와의 액션 신에서는 빠른 움직임과 묵직한 타격감을 살린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원수를 마주한 뒤 지은 서늘한 미소는 강한 여운을 남겼다.
‘김부장’은 방송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규 역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오가며 박강성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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