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이 부천시 홍보대사다운 품격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날 에녹은 슈트와 구두, 드레스 셔츠, 넥타이, 포켓스퀘어까지 올 블랙으로 맞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천시 홍보대사로서 차분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하며 현장을 찾은 영화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부천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졸업한 에녹은 지난해 부천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이후 부천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부천국제영화제는 올해 30돌을 맞은 만큼,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은 물론 국제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에녹은 그들과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 팬들에게 뿌듯함을 안겨줬다.
앞서 최근에는 부천시 홍보대사인 에녹을 응원하는 한 팬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에녹의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로 화제를 모았다.
에녹은 청취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음 주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례 더 ‘귀 호강 타임’을 선물한다. 오는 8일 KBS 2라디오 Happy FM(수도권 주파수 106.1 MHz)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에녹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스페셜 DJ를 맡으며 청취자들의 호감도를 끌어올린 만큼, 에녹의 출연 소식만으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에녹은 라디오 프로그램 외에도 MBN 뉴스의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대중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미니 앨범 ‘고고씽 (GOGOSING)’ 및 단독 콘서트에 대한 토크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에녹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단독 콘서트인 ‘녹아콘’으로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들을 만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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