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이 농협의 첫 ‘쌀 소비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화제를 모았던 ‘잇츠米’ 콘텐츠가 실제 협업으로 이어지며 MZ세대를 겨냥한 쌀 소비 캠페인에 나선다.
그룹 아일릿이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쌀 소비 촉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3일 밝혔다.
‘쌀 소비 촉진 홍보대사’ 1호로 위촉된 아일릿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달 중순 충남 당진 농가를 찾아 모내기를 체험하는 예능 콘텐츠를 아일릿과 농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아침밥 먹기 SNS 챌린지와 멤버들이 직접 고른 메뉴로 구성한 ‘행복米밥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아일릿의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에서 시작됐다. 당시 멤버들은 곡 제목을 쌀(米)에 빗댄 ‘잇츠米’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논에서 춤을 추는 콘셉트와 쌀 포대 디자인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농협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음악방송 현장에 밥차를 지원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협업이 성사됐다.
농협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아일릿과 함께 건강한 쌀 식문화를 알리고 우리 농가에 힘이 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미래 핵심 소비층이 자연스럽게 쌀 소비 문화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의 ‘It’s Me’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도 여러 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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