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엠카’ 세븐틴 V8 첫 무대

서정민 기자
2026-07-03 08:18:46
기사 이미지

세븐틴 V8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같은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세븐틴 V8(디에잇, 버논)이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singasong’과 수록곡 ‘rat race’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singasong’ 무대는 복고풍 SF 영화 같은 콘셉트로 꾸며졌다. 댄서들과 완성한 군무 위에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더했고, 후반부 셔플 댄스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rat race’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반복되는 일상을 쳇바퀴를 도는 쥐에 비유한 곡의 메시지를 역동적인 안무와 연출로 풀어냈다. 특히 큐브 안에 갇힌 댄서들이 빛을 바라보는 엔딩 장면은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세븐틴 V8은 미니 1집 ‘V8’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도 보여줬다. 메카톡, 키라라, 딜런 브레이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전자음악 기반의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음원과 음반 성적도 상승세다.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중국 QQ뮤직 등 해외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singasong’은 셔플 댄스를 활용한 챌린지 열풍과 함께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쇼츠 인기곡 순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 V8은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이어 11~12일 경기 고양 킨텍스와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단독 공연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한다.

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