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아이돌 그룹 비던(B:DAWN)이 청량한 여름의 감성을 담은 신곡 ‘유월의 날씨’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오후 6시, 이들은 ‘유월의 날씨’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뷔곡 ‘범(BEOM)’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곡으로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 ‘유월의 날씨’는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의 정서와 청춘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숲과 계곡, 바다 등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교복 차림의 도진, 우림, 이온, 강호, 한솔 다섯 멤버는 함께 웃고 뛰어놀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청춘의 한순간을 그려냈으며,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영상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노을이 물든 바다를 배경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다시 마주하는 장면은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신곡의 후렴구와 맞물려 펼쳐지는 이 장면은 청춘의 성장과 우정, 그리고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퍼포먼스 역시 곡의 분위기에 맞춰 한층 섬세하게 구성됐다. 절제된 안무와 부드러운 춤선, 멤버들의 안정적인 호흡이 어우러져 청량한 사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비던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비던은 신곡 ‘유월의 날씨’ 활동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