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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최성국네 본선행

서정민 기자
2026-06-30 0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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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5주년 기념 노래자랑이 막을 올렸다. 최성국 가족과 홍석천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본선에 직행한 반면, 가수 배기성은 아쉽게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주년 특집 3부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졌다. 총 18팀이 경연을 벌인 가운데 8팀만 본선 무대에 오르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조선의 사랑꾼’의 심사위원으로는 태진아, 인순이, 김태원, 양수경이 참여했다. MC 김국진과 강수지가 진행을 맡았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걸려 참가자들의 열기를 더했다.

첫 무대에는 김학래 아들 김동영과 소개팅 이후 결혼 소식을 전한 김나희가 올랐다. 개그우먼 동기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 그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김태원의 유일한 X를 받으며 만장일치 합격에는 실패했다.

최성국은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자두의 '김밥'을 선곡했다.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아내의 수준급 가창력이 더해지며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을 받아 본선 직행을 확정했다. 이를 지켜본 홍석천은 "여기는 반칙이다. 아이도 나오고 아내도 노래를 잘한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기성도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축가를 선보였다. 하지만 김태원이 "처음 출연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X를 선택하면서 본선 직행에는 오르지 못했다.

예비부부 한윤서와 문준웅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 도중 문준웅은 영상 편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깜짝 공개했고, 양문형 냉장고와 반지, 노래를 선물하며 한윤서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홍석천은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하며 두 번째 만장일치 합격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딸과 사위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라 더 긴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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