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그룹 승계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전혜진의 곁에 선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진짜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9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이 최성그룹 신임 회장 취임식에 등장해 강재경(전혜진)의 지원군 같은 행보를 보인다.
이후 황준현은 전략기획팀에서 강방글을 보좌하며 강재경의 독주를 견제해왔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에는 강방글이 아닌 강재경의 곁에 선 황준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신입사원 강회장’ 속 취임식 현장에서는 강재경이 마침내 최성그룹 회장 자리에 오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행사를 이끈다. 오랜 승계 전쟁 끝에 정상에 선 만큼 여유와 성취감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황준현의 변화다. 강재경을 견제하던 그가 최측근처럼 자리한 데다,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신입사원 강회장’ 제작진은 황준현이 그동안 승계 전쟁의 판도를 바꿔온 핵심 인물이었던 만큼 이번 선택 역시 최성그룹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9회는 2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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