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나나가 ‘2026 KISF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 ‘클라이맥스’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배우 나나가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글로벌 OTT 어워즈’ 조연배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수상 무대에 오른 나나는 ‘클라이맥스’를 연출한 이지원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하며 좋은 작품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라이맥스’는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나는 극 중 강력한 비밀을 쥔 그림자 정보원 황정원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이번 수상은 나나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글리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꾼’, ‘자백’, ‘더 킬러스’,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특히 ‘클라이맥스’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한 나나는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써브라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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