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과 이설이 불안한 부부 관계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납치 사건과 함께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압도적인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은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다. 이설은 강태주의 아내이자 납치 사건의 피해자인 고세윤 역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이끈다.
공개된 ‘결혼의 완성’ 메인 포스터에는 위태로운 부부의 관계가 상징적으로 담겼다. 강태주는 고세윤을 끌어안은 듯 보이지만 동시에 목을 움켜쥔 채 차가운 눈빛을 드러낸다. 반면 고세윤은 공포에 휩싸인 표정으로 극명한 감정 대비를 이룬다.
특히 두 사람의 손에 끼워진 결혼반지는 부부의 관계를 상징하는 동시에 균열을 암시한다. 여기에 무기를 든 검은 그림자가 뒤편에 드리워져 사건을 둘러싼 또 다른 위협의 존재를 예고한다.
포스터에 담긴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인 나다”라는 문구도 시선을 끈다. 납치된 아내를 구하려는 남편이 동시에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강태주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결혼의 완성’은 납치 사건을 통해 부부의 관계와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낼 작품”이라며 “남궁민과 이설의 감정 연기, 예측 불가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을 연출한 김정현 감독과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7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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