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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 순발력+능청 연기로 활약

허정은 기자
2026-06-22 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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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 순발력+능청 연기로 활약 (제공: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성욱이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극을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과 입소문을 타며 화제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박봉기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성욱은 지난 20일과 21일 방송된 7, 8회에서도 특유의 순발력과 생활 밀착형 처세술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박봉기의 재빠른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황준현(이준영 분)을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막내아들로 굳게 믿어왔던 그는 진실을 알게 되자 180도 돌변했다. 

여기에 강방글(이주명 분)이 회장의 막내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곧바로 “팀장님”, “아가씨”라고 호칭을 바꾸며 충성을 선언했고 황준현에게는 사회생활의 냉혹함을 알려주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나병모(정재성 분)는 딸 나은세(이서안 분)를 최성물산 사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강재경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강재경은 이를 역이용해 오히려 강재성(진구 분)을 납치 사건 배후로 몰아세우며 권력을 장악했다. 동시에 이상재 전무(김종태 분)를 감금해 전략기획팀을 압박하는 등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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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 순발력+능청 연기로 활약 (제공: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구조조정 업무를 떠안게 된 박봉기는 직원을 쉽게 내보내지 못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고, 갈등이 생긴 황준현과 강방글 사이를 중재하며 팀워크 회복에 힘을 보탰다.

강재경은 수소사업권을 태하그룹에 넘기는 대가로 최성물산 차명 지분을 확보하려 했고, 이를 의심한 박봉기는 관련 접촉 정황을 추적해 구조조정의 배후에 숨겨진 의도를 밝혀냈다. 이어 변장까지 감행해 감금된 이상재 전무를 구출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성욱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면모, 조직을 향한 행동력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균형 있게 표현하며 박봉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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