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한수지와 배우 출신 감독 이주승이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대결은 한수지와 이주승의 맞대결이다. 앞선 경연에서 안정적인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의 작품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한수지가 직접 이주승을 상대로 지목하며 두 사람의 승부가 성사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수지가 결과를 확인한 뒤 “망했다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반면 이주승은 “제가 이겨야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강한 자신감과 승부욕을 드러내 팽팽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이주승의 작품을 지켜보던 참가자들이 예상 밖의 전개에 웃음을 터뜨리고 놀라움을 드러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장에서는 한수지의 고전을 예상하는 반응까지 나오며 ’언더독의 반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는 두 감독 중 한 명만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순위나 이름값이 아닌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가 승패를 가르는 만큼, 강자로 평가받아온 한수지에게는 수성의 부담이, 이주승에게는 판도를 뒤집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병헌 감독,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가운데, 기존 강자의 생존과 언더독의 반란 중 어느 쪽이 현실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수지와 이주승의 정면승부가 펼쳐지는 ’디렉터스 아레나’ 6회는 오는 19일 ENA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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