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가 대혼돈에 빠진다.
이날 32기는 나이와 직업, 자녀 유무, 결혼관까지 모두 밝히는 ‘자기소개’ 후, 숙소에서 서로의 속내를 공유한다. 이들은 “(‘자기소개’ 후에) 마음이 달라졌냐?”며 탐색전에 들어가는데, 이중 두 돌싱남은 공교롭게 호감 가는 돌싱녀가 겹치자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이들은 여자 숙소 앞에서도 우연히 마주치고, 같은 돌싱녀에게 ‘1:1 대화’ 신청을 하러 온 것을 알게 돼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한 돌싱남은 ‘원픽’이 아닌 2순위 돌싱녀에게 ‘1:1 대화’를 신청한다.

잠시 후, 이 돌싱남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슬쩍 묻는다. 그런데 상대 돌싱녀는 너무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는 “(상대의 외모가)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대화가 잘 통하면 알아보고 싶을 것 같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나아가 그는 “솔직히 제 스타일이시면 (첫인상 선택 때) 제가 (선택)했겠죠”라고 ‘팩폭’해 돌싱남을 당황케 만든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너무 솔직하다”, “여기는 끝났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뒤이어 한 돌싱녀도 무려 4명의 돌싱남들이 자신을 택해 ‘4:1 데이트’가 성사되자 “너무 놀랐다”며 당황스러워한다. 데프콘은 “(자동차에) 다 타기 힘들겠다. 승합차 필요하다”라며 과몰입하는데, 과연 ‘4:1 데이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폭풍 관심이 솟구친다.
첫 데이트부터 대혼전을 예고한 32기의 로맨스는 1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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