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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손님’ 이기택, 법륜스님과 동행 마침표

정혜진 기자
2026-06-17 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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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손님’ 이기택, 법륜스님과 동행 마침표 (제공: SBS)


배우 이기택이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의 마지막 여정까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최종회에서는 여행의 시작점이었던 콜카타로 돌아가 지난 추억과 배움을 되새기는 이기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내내 순수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이기택은 법륜스님과의 즉문즉설을 통해 마음속 이야기를 꺼냈다. 평소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닌 그는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요?”라며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법륜스님은 “특별히 어울리지 못한다는 건 전혀 못 느꼈다. 스님에게 아주 싹싹하게 해줘서 좋았다”고 위로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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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손님’ 이기택, 법륜스님과 동행 마침표 (제공: SBS)


이기택은 자유여행 시간에도 이상윤과 함께 마더 테레사 하우스, 칼리 사원을 방문하며 인도의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그는 낯선 공간과 현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확실히 가서 겪어 봐야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열린 태도로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기택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법륜스님, 멤버분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책 속의 글로만 접했던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또 다양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특별했던 인도 여정을 돌아봤다.

‘스님과 손님’을 통해 꾸밈없는 태도와 배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기택은 인도의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성장해 나갔다. 

또한 법륜스님과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은 물론, 엉뚱한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4박 5일간의 인도 여행을 마친 그는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를 더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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