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잇’이 첫 본선 탈락자를 배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김나라가 ‘하이코스트 미션’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던 니즈가 탈락하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킬잇’ 참가자들은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스페셜 네트워킹 파티에서 명함을 가장 많이 획득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파티에 앞서 각 레이블에는 3000만 원의 쇼핑 예산이 주어졌고, 참가자들은 고가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킬잇’ 참가자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김지훈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자신감을 보였고, 서현은 “실물 자신이 있다”며 여유를 드러냈다. 반면 일부 참가자들은 낯선 네트워킹 환경에 부담을 느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레드레이블’의 요요는 고가의 모자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팀보다 자신의 선택을 우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각 레이블 리더들 역시 참가자들의 쇼핑과 스타일링을 적극 지원하며 경쟁에 힘을 보탰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된 뒤 예상 밖 결과가 이어졌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린 최미나수가 존재감을 드러낸 반면, 초반부터 주목받지 못했던 김나라는 예상과 달리 가장 많은 명함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탈락자 발표 역시 반전이었다. 사전 미션 1위 김지훈과 고예진, 그리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레드레이블 소속 니즈가 탈락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라스트 찬스에서 김지훈과 고예진이 생존에 성공했고, 니즈가 본선 첫 탈락자로 결정됐다.
‘킬잇’은 방송 6회 만에 100명으로 시작한 참가자 가운데 17명만 생존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여기에 김지훈이 블랙레이블에서 레드레이블로 이적하면서 향후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킬잇’은 K-패션을 이끌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킬잇’ 7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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