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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황인엽·이혜리 온도차

서정민 기자
2026-06-16 08: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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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그대에게 드림’이 첫사랑 재회 로맨스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황인엽과 이혜리는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으로 변신해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관계를 그려낸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16일 우수빈(황인엽)과 주이재(이혜리)의 재회를 담은 ‘수빈 티저’를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고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가 15년 만에 재회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학창 시절 함께 꾸었던 꿈과 미완성으로 남겨진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그대에게 드림’ 티저 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온도를 가진 두 사람의 재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 우수빈은 오랫동안 잊지 못했던 첫사랑 주이재를 찾아 나선다.

반면 주이재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우수빈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인다. “이게 우연이라고?”라며 거리를 두지만, 우수빈은 “남자친구 있어?”, “너 보러 왔지” 등 거침없는 직진 멘트로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그대에게 드림’에서 우수빈은 두 사람이 학창 시절 함께 만들었던 시나리오 ‘경성연가’를 꺼내 들며 “이걸로 영화를 만들까 해. 나랑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이다.

황인엽은 부모가 정해준 삶을 살다 주이재를 만나 꿈을 찾은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았다. 이혜리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잃어버린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로 분해 공감 가는 성장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대에게 드림’은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유선동 감독과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ENA ‘그대에게 드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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